[문화뉴스 김국진 기자]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‘북한산 엠포레’가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.
‘북한산 엠포레’는 역세권 프리미엄과 북한산 조망권을 두루 갖춘 단지로, 지하 3층~지상 최고 14층 6개동 규모의 295가구로 건립을 추진한다. 전용면적별로는 59A㎡, 59B㎡, 84㎡ 등 인기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.
‘북한산 엠포레’는 (가칭)독바위역세권지역주택조합이 사업주체가 되어 이끌게 되며 자금 관리는 무궁화신탁에서 도맡아 진행한다. 현재까지 토지확보율 50.37%, 지구단위 동의율 72%, 지주 조합원 100세대 가입 예약이 된 상태라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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